'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참뽕 예능을 배우기 위해 떠난 ‘첫 MT’에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4%를 기록, 첫 방송 이후 10주 연속으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水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3%까지 치솟으며 ‘뽕 예능 왕좌’를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예능과 흥삘의 레전드 코요태로부터 ‘첫 예능 클래스’를 전수받으며, 흥뽕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었다.
트롯맨 F4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첫 MT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흥겹게 등교했다. 특히 96학번 장민호는 실크 블라우스, 02학번 영탁은 힙합 패션에 금발 브릿지, 15학번 이찬원은 MT의 꽃인 기타, 10학번 임영웅은 진 셔츠 안 흰 티를 장착하고 등장, ‘Tell Me’에 맞춰 누구나 한 번쯤 찔러 본 추억을 소환했다. 이어 ‘여름 안에서’로 열기를 끌어올린 트롯맨 F4는 ‘스쿨 뽕 버스’에 올라 ‘공포의 쿵쿵따’ 게임으로 단합력을 높이는가 하면, 그때 그 시절 MT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첫 MT에 예능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