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샘닷컴에서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 상담신청 후 계약한 고객에게 한샘 홈케어 서비스와 붙박이장 등을 제공한다. 수퍼는 평당 99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해 상반기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패키지 상품이다.
부분공사인 '살면서 고치는 집 공사 패키지'는 평당 40만원에서 60만원대로 부엌, 욕실, 중문, 현관 등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 안에 시공이 가능하고, 긴 시간 집을 비우지 않고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휴가철에 인기다.
한샘은 전국 한샘리하우스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선스프레이'를 제공한다. 7월말까지 12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을 준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