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가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컴백한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디스토피아: 루즈마이셀프)의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8월 1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를 발매하고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와 화려한 컴백 인사를 나눈다.
이에 앞서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드림캐쳐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는다. 또 8월 5일과 6일에는 드림캐쳐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색깔을 만날 수 있다.
8월 7일부터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드림캐쳐 컴백 앨범의 정보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가 팬들을 찾아간다. 8월 10일에는 리릭 스포일러가, 11일에는 새로운 미니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8월 12일과 14일에는 베일에 싸인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인썸니아'를 초대하며, 이 가운데 13일에는 타이틀곡 댄스 프리뷰가드림캐쳐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품고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주신 '인썸니아'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8월 1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Lose Myself'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