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30일 공개된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은 2020FW시즌 화보에서 지코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지코는 아티스트로서의 치열한 일과에서 벗어나 한층 편안한 일상의 모습으로 폴햄의 시즌 스타일을 소화했다.니트 한 장만 입어도 스타일리쉬하고, 두터운 점퍼를 입고도 스웨그를 발산했다. 셔츠를 입었을 땐 또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코를 폴햄 모델로 발탁한 브랜드 관계자는 "폴햄은 가성비와 가심비의 상징적 브랜드로 트렌디 하면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지코를 선정,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지코는 베이직한 무드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폴햄의 시즌 아이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폴햄은 지코가 착용한 알래스카 패딩을 오는 8월 4일부터 무신사를 시작으로 5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선판매 프로모션은 지코의 폴햄 알래스카 패딩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다운 압축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코가 함께한 폴햄의 20FW 화보 및 영상은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