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이엘리야, 열혈 기자 완성시킨 대본 사랑

'모범형사' 이엘리야

'모범형사' 이엘리야의 뜨거운 대본 사랑이 포착됐다.

 
2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JTBC 월화극 '모범형사'에서 정한일보 사회부 기자 진서경 역으로 활약 중인 이엘리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웨이브 헤어를 더한 도회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본을 손에 쥔 채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엘리야는 사회부 부장 유정석 역으로 출연하는 지승현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있다. 진서경과 100% 싱크로율을 위해 인물의 눈빛부터 말투, 표정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연습, 적극적으로 리허설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이엘리야는 '모범형사'에서 진정성 있는 눈빛과 신뢰감 넘치는 목소리로 올곧은 정의와 소신을 표현하며 기자의 진실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엘리야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모범형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e-mail]
사진=킹콩 by 스타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