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에서 유태오는 컬러풀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섬세한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셰프컬렉션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냉장고와 함께 유태오의 세련된 모습이 어우러져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 공개된 TV CF에서는 도시적인 장면들과 함께 유태오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유태오는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영화 '레토'로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온 뒤 2년 정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많은 작품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으며 사람들에게 저를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만든 하몽과 리코타 치즈가 냉장고에 있다. 돼지를 부위별로 연구해서 소시지를 만들었다. 요리를 하면 일에 대한 고민이 사라진다. 그리고 열심히 만들면 결과물이 남고, 이걸 사람들과 나눠먹을 수 있다"고 요리에 대한 조예를 밝히기도 했다.
관계자는 “유태오의 세련되고 섬세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매치된 사례다. 배우가 가진 분위기가 독보적이고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배우로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