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곽튜브 SNS.
방송인 곽튜브가 결혼식 피로연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에 “전설들의 피로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유튜브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외국인 친구들인 어몽, 오리뽀, 미나미 등과 함께 피로연을 즐기고 있다. 곽튜브의 환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즐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반가운 얼굴들이 다 있다”, “이렇게 모일 수 있다니”, “결혼 축하해요”. “곽튜브 세계관 모두 모였다.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