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은 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네이버 NOW. '보그싶쇼' 본방사수 독려를 위한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민혁은 네이버 NOW.의 글자가 적혀있는 동상 옆에서 훈훈한 비율과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모델 포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양한 작품들 사이로 자연스러운 모습의 그가 등장,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민혁은 '드디어 오늘 오후 7시 30분 네이버 NOW. '보그싶쇼'가 첫 방송됩니다. '보그싶쇼'의 첫 그림을 여러분들과 함께 그려나갈 생각에 무척이나 설렙니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이어 “혼자서는 처음으로 프로그램 호스트로 활동하는 만큼 긴장되고 떨리지만,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습니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오후 7시 30분 네이버 네이버 NOW.를 통해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보그싶쇼'는 ‘보고 싶고 그리고 싶은 민혁이의 쇼’로,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과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간다. 첫 회에선 민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부터 7월이 담은 순간들을 사진과 그림일기로 공유할 예정이다. 방송은 30일 오후 7시 30분.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