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측은 31일 공식입장을 내고 자막실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제작진은 "자막 실수로 인해 아티스트와 시청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내부적으로 방송 사고 방지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고 강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랑의 콜센타'에 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유성은의 라이브 무대 중 상단에 유성은의 이름이 '솔지'로 오기돼 비난을 샀다.
◎ 다음은 TV조선 측 공식입장 전문
자막 실수로 인해 아티스트와 시청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내부적으로 방송 사고 방지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고 강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사랑의 콜센타'에 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