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6일 자신의 SNS에 "달다구리가 시급하던 어느 날,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tvN '산후조리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음료컵을 든 채 발랄한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류수영이 보낸 커피차 플래카드엔 '믿보배 박하선 배우님.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 -하선씨에게 남선(류수영 본명)이가 보냅니다-"라는 달달한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박하선은 "'강철비2' 절찬 상영중!"이라는 홍보를 덧붙이며 화답했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류수영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에 북 핵잠수함의 함장 박철우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