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2위 엑소·3위 세븐틴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엑소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명불허전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이 2020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이변없고 움직임도 없는 부동의 1위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NCT, SF9, 틴탑, 아스트로, 슈퍼주니어, AB6IX, 샤이니, 베리베리, 뉴이스트, 더보이즈, 온앤오프,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골든차일드, 인피니트, 비투비, 몬스타엑스, 펜타곤, 에이티즈, 동방신기, 위너, 원어스, 티오오, 원더나인, 빅스, CIX, 빅톤 순으로 랭크됐다. 
 
1위, 방탄소년단(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996,104 미디어지수 2,596,608 소통지수 2,052,626 커뮤니티지수 2,279,4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924,775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596,339와 비교하면 7.00% 하락했다.
 
2위, 엑소(수호·찬열·카이·디오·백현·세훈·시우민·레이·첸) 브랜드는 참여지수 224,400 미디어지수 1,078,272 소통지수 880,321 커뮤니티지수 341,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24,066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25,362와 비교하면 0.05% 하락했다.
 
3위, 세븐틴(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도겸·민규·디에잇·승관·버논·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378,400 미디어지수 400,384 소통지수 668,384 커뮤니티지수 335,91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3,082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58,069와 비교하면 51.26% 하락했다.
 
4위, NCT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텐·재현·윈윈·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루카스·정우·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0,584 미디어지수 452,096 소통지수 523,271 커뮤니티지수 439,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5,637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082,422와 비교하면 27.22% 하락했다.
 
5위, SF9 (영빈·인성·재윤·다원·로운·주호·유태양·휘영·찬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544 미디어지수 624,640 소통지수 179,713 커뮤니티지수 109,4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8,341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354,704 와 비교하면 8.59% 하락했다.
 

2020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통계표 /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20년 6월~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순위 비교 /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0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48,283,289개와 비교해보면 16.8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3% 하락, 브랜드이슈 11.28% 하락, 브랜드소통 11.19% 하락, 브랜드 확산 1.52%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돌파하다, 론칭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분석되었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다이너마이트, 오리콘"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55%로 분석되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3% 하락, 브랜드이슈 11.28% 하락, 브랜드소통 11.19% 하락, 브랜드 확산 1.52%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7월 7일부터 2020년 8월 7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0,137,95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조연경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