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가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밝혔다.
크러쉬는 10일 자신의 SNS에 "나의 20대 마지막 청춘 박물관 '비긴어게인 코리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크러쉬와 악뮤 이수현, 헨리, 정승환, 하림 등 '비긴어게인 코리아'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겨 있다.
크러쉬는 이어 "함께해준 멤버들과 밤낮없이 고생한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수고 많았다", "목소리 덕에 힐링", "음악 선물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예능 '비긴어게인 코리아'는 지난 9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