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의 '철파엠'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에는 "철파엠 특집 '나는 코리안 액터다!' 김대명 배우 함께했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대명은 '철파엠' 스튜디오에서 DJ 김영철과 함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띠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김대명은 영화 '국제수사', '돌멩이' 홍보차 이날 오전 '철파엠'을 찾았다.
한편,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영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8세 지능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월 9일 개봉.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