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는 지난 11일 폭우로 피해를 당한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달 2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대체 복무 중인 그는 선행으로 근황을 알렸다.
국가적인 재난 사태 마다 기부 행보를 펼친 김진우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사태 당시에는 1000만원을 기부했고, 그 해 9월에는 태풍 링링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올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에 앞장섰다. 비주얼 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씨로 팬들의 귀감이 됐다.
위너는 김진우, 이승훈 입대로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강승윤, 송민호가 연기와 예능 등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솔로로도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