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성록이 드라마 '카이로스'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신성록은 13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어요. 힘이 됩니다!! 에브리데이. 고마우신 중국 팬분들께서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응원해주셨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C '카이로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신성록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미소 띤 신성록의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하고 있어요", "촬영 힘내세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오는 10월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