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나이를 초월한 '논에이지'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려놨다. 이번 화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와 카티아조 디자이너가 공동 기획한 '20 FW 서정희...컬러를 말하다' 콘셉트로 이뤄졌다.
화보 속 서정희는 레드 트렌치 코트에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하늘하늘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호피 무늬의 재킷으로 와일드하면서도 귀여움을 놓치지 않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올해 59세의 나이로 '혼자 사니 좋다'란 책을 발매해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