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막내 투수 유민호를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채종협이 한세엠케이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해맑은 미소가 잘 어울리는 청량한 마스크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야구와 할머니밖에 모르는 순수한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해내며 시청자들의 현실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낸 채종협의 활약은 광고로까지 이어지며 광고계의 신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유의 밝은 매력에 더해 풋풋한 소년미와 남성적인 모습까지 동시에 아우르는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는 그의 진가를 일찌감치 알아본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버커루의 2020년 F/W를 이끌어 갈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심플한 배경에서 오로지 모델과 제품만으로 압도되는 스타일리시한 장면들을 연출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촬영 내내 자신감 넘치는 과감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버커루 관계자는 "모델처럼 우월한 프로모션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채종협을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해 기대가 크다.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채종협과 함께 할 버커루의 새 시즌 제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