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예성은 27일 자신의 SNS에 "고등학생 애송이랑 유노"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예성, 유노윤호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앳된 외모와 변함없는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지금이랑 똑같은 듯", "두 사람 귀엽다", "어릴 때도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은 지난 6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려욱과 함께한 유닛 슈퍼주니어-K.R.Y의 첫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웹예능 '발명왕'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