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나홀로 이식당' 5회에서는 이수근이 이식당을 위해 직접 준비해 온 달달한 디저트가 첫선을 보인다. 오래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깜짝으로 선보이는 디저트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 번째 영업을 앞두고 사상 초유의 비상상황이 벌어진 이식당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껏 업그레이드된 이식당의 인테리어와 조리 기구에도 불구,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탓에 최대 변수를 맞이하는 것. 과연 이수근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본 방송 후 이어지는 풀버전에서는 이식당을 돕기 위해 출격한 지원군과 이수근의 남다른 케미가 공개된다. '강식당'에서부터 이어져 온 든든한 지원군은 이수근을 도와 요리를 하고 상을 세팅해 준비한다. 그러나 뜻밖의 사건이 벌어져 이수근으로부터 타박을 받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점점 더 이식당에 적응해가며 알아서 할 일을 하는 손님들의 모습도 재미를 더할 전망. 상 정리부터 설거지까지 이수근을 도와 스스로 식당의 잡무를 해결하는 손님들의 활약상도 기대를 모은다.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인 '나홀로 이식당'은 이수근이 한여름 푸르른 강원도에서 혼자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