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보가 코로나19로 활동량이 줄면서 일명 '확찐자'가 됐었다며 다시 찾은 늘씬 몸매를 공개했다.
황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라이프 덕에 급쪄가는 게 무서워 열심히 다시 시작한 운동"이라며 "야식만 끊어도 천천히 건강하게 빠져요"라고 밝혔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 거울을 응시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황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보는 다이어트 전후 인바디 기록도 공개해 '확찐자'들을 자극했다. 55.1kg까지 나갔던 몸무게가 50.8kg으로 줄어든 것이다. 특히 체지방만 5.5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황보는 이날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