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미지의 서울’, 공개 2주 만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3위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며 ‘미지의 서울’ 10회는 전국 기준 7.7%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8회 7.4%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다. ‘미지의 서울’은 지난달 3.6%로 시작해 시청률 상승을 이어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스러운 건물주 김로사(원미경)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모두 밝혀진 가운데 유미지(박보영)와 이호수(박진영)의 선의와 믿음이 김로사를 지키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