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나선 동해의 일상이 공개된다.
동해는 영어 공부 의지를 불태우며 의도치 않은 웃음을 선사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어 책부터 펼치는가 하면,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전화 통화 중 느닷없이 영어로 답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과외까지 받는 등 앞서 공개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는 사뭇 다른 일상이 꿀잼을 안긴다.
한강뷰를 바라보며 발지압 판 위에 올라선 동해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발지압에 한창이던 동해는 누군가와의 전화 통화 중 상대방의 깜짝 발언에 황급히 전화를 끊는다.
그런가 하면 동해는 직접 정성껏 과일을 깎아 건강 쥬스를 만들고, 반려 식물에 물을 주는 힐링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세수를 해도 이렇게 해야지!"라며 예능 신생아 동해를 위한 상상초월 스파르타 교육에 나선다. 은혁의 예능 교육열을 지켜보던 예능신 규현은 결국 "방송 접자!"라고 외쳐 배꼽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