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웃픈'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그래요 나한테 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는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동갑인 04년생 아이돌들. 만 16세 비주얼에 한번, 민국이가 벌써 아이돌 데뷔할 나이라는 거에 두 번 놀람"이라는 내용이 담긴 게시물 캡처본이 담겼다.
곧이어 김민국은 인상을 짓고 있는, 콧수염이 살짝 난 사진을 함께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김성주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