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용선이 20대 못지않은 식스팩 몸매를 과시한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는 젊은 시절 육상 선수 생활을 하며 지금까지 꾸준한 운동으로 현재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포츠 모델 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김용선은 현재 2021년 상반기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표로 매일 두시간 이상씩 운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녀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50대 몸매가 이정도라니 내년 대회 기대하겠다.' , '20대 보다 훨씬 좋은 몸매다. 노력을 엄청 했을거 같다.' , '저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선은 ’50대에도 충분히 건강하고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