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브랜드 뮤즈 수지와 함께 출간한 한정판 뷰티 북 'OBSESSION WITH SUZY' 판매금 전액을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과 미혼모 등 소외된 여성들에게 기부했다. 랑콤 측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약 1억2000만원 상당의 총 1만6800팩 생리대를 전했다.
랑콤은 지난 5월 28일 한정판으로 뷰티 북 'OBSESSION WITH SUZY' 판매를 진행했다. 단순한 뷰티 북이 아닌 국내 저소득층 여성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 취지에 공감한 많은 고객들을 통해 짧은 기간 내 빠르게 소진되며 많은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및 미혼모 여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전달하려는 취지를 담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