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이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SNS에 '울 할머니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할머니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잘생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임영웅의 할머니 역시 자랑스럽고 예쁜 손자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어머니와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임영웅인 만큼, 할머니와의 깜짝 투샷은 효자 손주 임영웅의 평소 모습도 엿보이게 한다.
한편, TV조선 '미스터 트롯' 진 출신 임영웅은 현재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일에는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 MC로 나서 생애 첫 MC 신고식을 치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