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의 파격 행보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초아가 첫 공개한 음악이 30초 분량으로 담겨 있었다. 이 신곡은 'Cloud'라는 제목으로, 작곡가는 무려 프라이머리였다. 초아는 "오는 28일 발매하는 프라이머리 앨범에 수록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음악 소식을 접한 팬들은 즉각 환호했다. "초아는 계획이 다 있었구나", "와... 이 조합을 다시 본다고?", "무한 스트리밍 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초아의 대표곡인 '아끼지 마'가 프라이머리의 곡이기 때문에 이번 재결합에 팬들은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초아는 지난 2015년 프라이머리 싱글 '2-3'에서 래퍼 아이언과 함께 '아끼지 마'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