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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송건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SNS에 "'스카이캐슬'에서 눈도장 찍은 차세대 한류스타 송건희. 실물도 매력덩어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송건희와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이어 "OCN 드라마 '미씽' 건희 보고 아침 촬영 피로 휙 날라감. '매의 눈' 석천이가 찍은 최고 유망주 중 하나. 내가 찍은 거 부담 갖진 말어"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태원의 모든 식당을 폐업했다. 송건희는 OCN 주말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토마스 차' 역을 맡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