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2일 방송된 네이버 Now. '도티의 오구오구'에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10일 차 신인 아이돌의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숙소 생활 비하인드와 다양한 개인기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리더인 손준형은 엑소의 '러브샷(LOVE SHOT)'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최근 음악방송에서 강렬한 엔딩 포즈로 '엔딩 왕자'로 떠오른 이진우는 섹시, 수줍, 청순 버전의 엔딩 포즈로 폭넓은 소화력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비트박스, 좀비 흉내 내기, 성대모사, 삼행시 등 9인 9색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특기들로 '특기 부자' 면모를 입증했다. 끝으로 고스트나인(GHOST9)은 앞으로의 포부를 다섯 글자로 "유일무이한", "대체불가능", "저세상텐션" 등이라고 표현하며 신인의 당찬 패기를 드러냈다.
지난 23일 데뷔한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로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K팝 그룹으로서의 청신호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