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희서가 드라마 '비숲2'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희서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숲!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촬영에 힘 써주신 모든 배우, 스탭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극 중 호흡을 맞췄던 이준혁(서동재 역)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우리 동재렛츠고 홈. 딸기우유 한 박스 사놨다^^"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최희서는 tvN '비밀의 숲2'에서 서동재 아내 역으로 호연을 펼쳤다.
한편, tvN '비밀의 숲' 시즌2는 지난 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배수지·남주혁 주연의 '스타트업'이 오는 17일 오후 9시 처음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