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김선경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8일 자신의 SNS에 "선지커플. 불 피우는 남자. 한 주 쉬고 2주 만에 방송이라 많이 기다렸네요. 늘 잘 챙겨주는 누나. 다음 주도 본방사수. 사골국은 어디 갔으려나 내 사골 어딨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촬영 현장. 이지훈과 김선경은 밝은 미소를 띠며 다정한 셀카를 남기고 있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이지훈과 김선경은 방송을 통해 경남 하동에서의 한 달 살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은 김선경X이지훈, 황신혜X김용건, 오현경X탁재훈, 지주연X현우 네 쌍의 커플이 각양각색의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을 그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