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집중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내비쳤다.
홍선영은 12일 자신의 개인 SNS에 "딱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잠수탈게요"라며 "지인분들 연락 안 되더라도 진짜 서운해 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홍선영은 "저 다이어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당분간 체중 감량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홍선영은 목표 체중으로 50kg대임을 공개하며 운동에 매진했다. 이에 몰라볼 정도로 살을 빼기도 했지만, 이것도 잠시 다이어트와 요요를 동시에 겪으며 고충이 적잖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