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 안영미가 그룹 셀럽파이브 데뷔 1000일을 자축했다.
신봉선은 12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라임이에요. 아껴줘서 고마워요. 응원줘서 고마워요. 사랑줘서 고마워요. 있어줘서 고마워요. 셀럽파이브 데뷔 1000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체육복을 맞춰 입고 인간 하트를 만드는 신봉선, 송은이, 안영미,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날 안영미 역시 "울 셀럽파이브 1000일 됐지롱. 내가 울 요정님들 이따만큼 사랑해♥ #꺼꾸리 #하이파이브 #세상소중"이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일 축하해요", "10000일까지 가주세요", "셀럽파이브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2018년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로 데뷔, '셔터 (Shutter)', '안 본 눈 삽니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