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민규(왼쪽부터), 염문경, 정휘, 이홍내, 강정우, 김조광수 감독이 13일 오전 서울 동작규 사당동 아트나인 야외테라스에서 열린 제 10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 기자간담회 포토타임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이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로 영화제의 폐막작은 김조광수 감독의 '메이드 인 루프탑'으로 선정되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김조광수 감독이 무려 8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독립 영화로, '자이언트 펭TV'의 염문경 작가와 함께 각본을 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