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주역들이 스크린을 통해 그 날의 감동을 다시금 되새긴다.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22일 공식 개봉하는 가운데, 그에 앞선 19일 오후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함께 하는 제작보고회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 측은 19일 오후 2시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제작보고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까지·톱6가 모두 자리해 '미스터트롯: 더 무비'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힌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 측은 "영화는 지난 8월에 개최돼 연일 매진 세례를 기록한 TOP6의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 함께 떠난 1박2일 MT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TOP6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특히 지나온 순간들에 대한 TOP6의 솔직한 심정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진솔한 인터뷰도 담았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공개에 앞서 제작보고회 자리까지 갖는 '미스터트롯' 주역들이 어떤 이야기들을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