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연기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선 '돌멩이'의 주인공 김대명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을 기념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돌멩이'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석구의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쓴 메시지로 마음을 표현했다.
김대명이 연기하는 석구는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그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인물이다. 이에 그가 전한 '친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영화에 대한 애정까지도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