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며 부부애를 자랑했다.
최수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는 줄 알고 하트를 날렸더니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늘 함께하는 사람, 목표가 같은 마음이 넓은 사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하희라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 하트와 함께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