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코리아가 2020 KLPGA 투어의 휴앤케어 여자오픈 대회에 최고급 매트리스 세트를 협찬한다고 21일 밝혔다.
총 상금 8억원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신설됐다. KLPGA가 지난해부터 로컬 파트너 투어로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던 LPGA 투어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2021년으로 순연되면서 그 빈자리를 ‘휴앤케어 여자오픈’ 대회가 맡게 됐다. SBS GOLF 채널과 네이버 골프를 통해 생중계된다.
씰리침대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휴앤케어 여자오픈’ 대회의 우승자와 홀인원 선수에게 약 2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한다. 부상으로 주어지는 씰리침대의 대표 제품 ‘엑스퀴짓(Exquisite) CK 풀세트’는 매트리스부터 하단, 헤드보드, 구스 베개 2개까지 모두 포함됐다.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제품 ‘엑스퀴짓(Exquisite)’은 씰리만의 139년 기술력이 집약된 최상급 매트리스로 우아하고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미국에서 특허받은 ‘ReST®2 티타늄 스프링’을 적용해 신체 굴곡에 따른 강한 지지력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에도 섬세하게 반응하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씰리침대는 지난 11일 열린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골프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안나린 프로에게 동일한 매트리스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씰리코리아의 윤종효 대표가 직접 시상식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는 올해로 창립 139주년을 맞은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특히 70년 역사의 포스처피딕 기술로 매트리스 본고장인 미국에서 지난 반세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라며 “이번 KLPGA 제품 협찬을 통해 씰리침대의 차별화된 제품 특징과 브랜드의 매력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