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은 27일 자신의 유튜브에 지난 7월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찍었던 세번째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에서 쯔양은 해녀로 변신해 물질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해파리를 발견해 겁에 질려 물 밖으로 도망갔다. 용기를 낸 그는 다시 물속에 들어가 전복을 낚으려 했지만 고동 5개만 겨울 잡았다. 이후 섬 주민들이 챙겨준 해산물을 갖고 숙소로 돌아갔다.
쯔양은 숙소에서 각종 해산물을 넣은 짬뽕라면을 끓였다. 라면을 완성한 쯔양은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하지만 벌레가 갑자기 몸에 붙자 기겁을 하며 소리 질렀다. 벌레가 떨어지지 않자 쯔양은 라면을 뒤로하고 움직였다. 겨우 벌레가 몸에서 떨어지자, 쯔양은 본격 먹방을 펼쳤다.
시청자들은 "쯔양의 밝은 모습, 보기 좋다", "해녀 변신 신선하네요", "쯔양 이제 돌아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