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은 28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 가는 길이에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하윤의 셀카. 큰 눈망울과 맑은 피부,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촬영 파이팅", "빛이 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하윤은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송하윤을 비롯해 이준영, 윤보미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