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븐틴이 가요 분야 외에도 특별한 재능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자체 콘텐츠와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독보적인 예능감과 센스를 드러내 국내외를 불문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공개되는 ‘고잉 세븐틴’은 웹 예능 성격의 자체 콘텐츠로 추격전, 마피아 게임, 인간 체스 등 상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아이템을 진행, 멤버들 간의 찰떡같은 호흡과 티키타카로 지치지 않는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10일 공개된 오싹한 방탈출 에피소드인 ‘EP.27 술래잡기 #1’이 무려 417만이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에 더해 올해 선보인 ‘고잉 세븐틴 2020’은 누적 조회수 6383만 돌파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다.
또한 세븐틴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서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꾸밈없는 모습과 진한 팬사랑을 보여줘 ‘고잉 세븐틴’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멤버 승관은 지난달 8일과 지난 28일 두 차례에 걸쳐 ‘We Remember K-pop’이라는 제목의 브이 라이브를 진행해 추억의 노래를 들으면서 예능돌 다운 탁월한 진행 능력과 방대한 K POP 지식을 방출하며 ‘케이팝 부교수님’이라는 별명까지 획득, K POP 팬들의 대통합을 이뤄냈다.
특히 승관은 선곡된 노래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고 깨알 모창을 하는가 하면 공감을 유발하는 생생한 감탄사에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전문 지식을 곁들여 방송에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승관 표 고퀄리티 라이브까지 더해져 더욱 폭발적인 화제를 모아 각 영상의 실시간 조회수는 363만과 309만을 돌파, 하트 수 역시 1억 4000개와 1억 1000개를 가뿐히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이같이 세븐틴은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콘텐츠 강자로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콘텐츠로 건강한 웃음과 신선한 즐거움을 안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