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정연은 최근 여러 소속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뉴에라 프로젝트와 최종 계약을 하기로 했다.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으며 활동을 펼친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톱6의 매지니먼트를 맡고 있으며, 가수 이수영 장재인, 배우 강성연 등이 소속돼 있다.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실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