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의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 D-3 포스터를 게재했다. 멤버 마시호와 윤재혁, 아사히와 방예담의 개인 컷이 담겼다. 이들은 YG 특유의 블랙 감성을 물씬 풍기면서도 시크한 눈빛과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레저는 힙합 타이틀곡 '음 (MMM)'을 내세운 세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HREE’를 6일 발표한다. 데뷔 3개월 차인 트레저가 YG 음악의 가장 큰 장점인 힙합곡을 처음 선보인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7일 데뷔한 트레저는 YG의 초고속·초집중 전략 하에 글로벌 음악 시장서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지금까지 발표한 2장의 싱글앨범은 50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BOY’와 ‘사랑해 (I LOVE YOU)’는 일본 중국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컴백을 앞둔 트레저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인기 예열 중이다. 멤버별 개인 포스터와 더불어 타이틀곡 '음 (MMM)' 댄스 퍼포먼스 티저를 지난 2일부터 매일 자정, 약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순차 공개 중인데, 매우 짧은 영상임에도 조회수가 하루 반나절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