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의찬이 캐릭터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출신 김성민이 결혼한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민은 오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5년 교제 끝에 사랑을 결실을 맺는다.
김성민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이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성민은 2013년 방송된 tvN '감자별'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