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에서 전작 PD와 인연으로 특별출연한다.
종영한 tvN '청춘기록'에서 사경준을 맡아 박보검과 현실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재원이 앞서 출연했던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연출인 진혁 PD와의 인연으로 이번 작품에도 함께하게 됐다. 이재원은 펀드매니저로서 극 중 발생하는 사건의 화력을 증가시키는 역할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2020년 화제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원의 행보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이재원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철인왕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성격 뒤 출중한 무예 실력을 갖춘 반전 매력을 지닌 홍별감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