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의 '씨네타운'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SNS에는 "'산후조리원' 딱풀이엄마와 사랑이엄마의 깨알 케미. 오늘도 림프 마사지하면서 이따 '산후조리원' 함께하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엔 배우 엄지원-박하선의 투샷이 담겨 있다.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통해 라이벌 구도를 형성 중인 두 사람은 작품 밖에서 더없이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씨네타운' 온에어 전 자신의 SNS에 "사랑이엄마 만나러 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박하선이 출연 중인 tvN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