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중 근황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8일 자신의 SNS에 "광주 마지막 공연.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 투어 무대 뒤 장민호, 영탁, 임영웅,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트롯맨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찐형제들", "다들 멋있다", "공연 최고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달 30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재개했다. 서울 강릉 인천 청주 고양 수원 창원 등의 공연이 남아있으며 톱6를 제외한 12인의 '미스터트롯' 출연진은 지역별로 번갈아 가며 스페셜 게스트 형태로 참여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