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이쁜 VIP 동생들! 청아랑 선영이도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나라와 이진희, 표예진이 함께한 거울 셀카.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드라마 'VIP'로 호흡했던 배우들의 반가운 만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이청아는 팬에게 받은 합성 사진을 공개하며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아쉬운 마음. 나랑 선영언니 더하고 상윤오빠 재하 얹어서 일단은 합성 완전체"라는 애정 어린 멘트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정도 VIP", "보고 싶었어요", "다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