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덕환(33)의 예비신부가 CEO 전수린으로 밝혀진 가운데, 전수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덕환은 지난 8월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7년 동안 교제한 연인과 결혼한다는 것.
류덕환의 신부 전수리는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로 유명해진 인물. 청순한 외모에 센스있는 패션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SNS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한 때 팔로우 수가 32만 명을 넘겼지만, 최근엔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는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를 론칭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류덕환은 지난 8월 26일 오래 만나온 여자친구와 올해 10월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