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뭐 하고 있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마이크와 여러 가지 소품을 앞에 둔 채 촬영에 임하는 모습. 자연스러운 흑발과 세일러 니트로 스타일링한 한지민의 소녀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뭘 해도 예쁨", "진짜 동안이다",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조제'에 출연한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 분)와 영석(남주혁 분)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작품. tvN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은 한지민-남주혁의 두 번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